1호: 쓰레기라는 취향
18,000원

이 《쓰레기》는 잡지입니다.

쓰레기를 둘러싼 먼지와 오해를 털어내고,

쓰레기를 바라보는 다른 시선을 주워 담습니다.


쓰레기는 어디에서나 언제나 우리 삶으로부터 배출됩니다.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동안, 여기에서 저기로 이동하는 동안 쓰레기는 곳곳에 있지만, 늘 그것은 추악하고 더러운 것, 떠올리고 싶지 않은 것, 남에게 맡겨버리고 싶은 것으로 취급됩니다.


하지만 쓰레기의 출처와 성격은 버리는 사람만큼이나 다양해서 그냥 버리기엔 아쉽고, 쓰레기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의 관성을 내버려두기엔 속상해서 이미 버려진 것과 이제 버려질 것들을 같이 헤집어보기로 했습니다.


계간지 《쓰레기》는 쓰레기 현황을 연구하는 학술지도,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생활화하자고 선도하는 공익 잡지도 아닙니다. 쓰레기를 좋아하고, 모으고, 탐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취향이 되고, 소재가 되고, 작품이 되는 쓰레기를 소개하는 잡지입니다.


* 버진 전단지, 인쇄물 등은 매호 표지의 면지로 쓰입니다. 면지 디자인은 따로 선택이 불가하며, 랜덤 발송된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What is this ‘trash’?”

This <Trash> is a magazine published every quarter by JUSTPROJECT.

The magazine follows a variety of trash we see every day.

It is not an academic research, nor is it written for an educational purpose.

JUSTPROJECT set out on publishing <Trash> to tell you, “It is trash, but treasure to me.”

*English translation is provided.


기본 정보

페이지수_약 160page

판형_180x255mm 

언어_한국어, English

발행_JUST PROJECT  

디자인_스튜디오 김가든 (www.kimgarde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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